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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괴물 레슬러' 심건오, "부상은 잊었다. 2차전만 생각한다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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충주세계무술축제 작성일17-08-07 21:1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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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괴물 레슬러' 심건오, "부상은 잊었다. 2차전만 생각한다"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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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는 9월 23일 XIAOMI ROAD FC 042 X 2017 충주세계무술축제(가칭)에서 ‘괴물 레슬러’ 심건오(28, 김대환MMA)가 ‘160kg 킥복서’ 김창희(33, GEEK GYM)와 2차전을 갖는다. 

 

심건오는 지난 6월 XIAOMI ROAD FC 039에서 김창희와 1차전을 치렀다. 그 경기는 심건오에게는 2연승에 도전하는 경기였고, 김창희에게는 로드FC 데뷔전이었다. 

 

두 선수는 각자의 이유를 안고 그 어느 때보다 간절하게 경기에 임했지만 경기는 아쉬움을 남긴 채 끝나고 말았다. 1라운드 25초, 김창희의 비고의성 헤드버팅으로 심건오가 눈 부상을 입었기 때문이다. 심건오는 눈을 뜨지 못하고 고통스러워했다. 

 

심건호는 “김창희 선수와 내가 동시에 공격을 시도하던 중 헤드버팅이 일어났다. 내가 공격에 들어가면서 시선이 아래를 향해 있는 상태로 맞아 부상 강도가 심했다. 얼마동안 약물치료를 받고 곧 회복했다” 고 전했다. 

 

심건오는 지난 경기 결과에 대해서는 ‘의도치 못한 사고’였으니 덮어두고 가고 싶다고 말했지만 당시 심건오의 부상은 그리 가볍지 않았다. 일시적이었지만 시력에도 이상이 있었다.

 

심건호는 “복수를 한다거나 그런 생각은 절대 없다. 경기 후 김창희 선수 측 관장님이 직접 연락주시고 걱정도 많이 해주셨다. 지금은 완전히 회복했고, 2차전에서 잘하고 싶다는 생각뿐이다”고 말했다. 

 

2차전까지는 약 두 달 정도 남았지만 심건오는 다니던 직장까지 그만두었다. 훈련에만 집중하기 위해서다. 지금은 하루하루를 온전히 훈련에 쓰고 있다. 

 

 

심건호는 “어렸을 때 레슬링 함께 하던 친구들이 훈련을 도와주고 있다. 레슬링 안 쓰는 레슬러라는 말 더 이상 듣고 싶지 않았다. 내 스스로 납득할 만한 경기 보여줄 것” 이라며 각오를 밝혔다.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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