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7충주세계무술축제, 로드FC 대회 유치 가시화!

- 종합격투대회 개최를 위한 충주시 - ㈜로드 업무협약 체결 - 

충주시는 ㈜로드와 17일 충주시청에서 로드FC 종합격투대회 운영을 위한 공식 협약식을 가졌다. 이로써 충주세계무술축제는 축제기간 중 개최되는 ROAD FC 대회에 XIAOMI와 함께 공동 메인스폰서로서 참여하게 되었다.

충주세계무술축제는 세계전통무술의 다양성과 우수성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「국제무예연무대회」와 세계무술인들과 함께 소통하며 체험할 수 있는「무술교류장」및「무술체험장」등 다채로운 무술행사와 지역문화행사가 어우러진 충주시의 대표적 문화관광축제 이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계무술축제이다.

특히 올해 무술축제기간에는 아시아 최고의 종합격투단체인 주식회사 로드(대표:정문홍)의 「로드FC」 종합격투대회가 개최 될 예정으로, 축제장을 찾는 관람객들은 선수들의 치열한 실전경기를 통해 무술의 역동성을 느낄 수 있게 되었다.

충주시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조속한 실무 협의를 거쳐 대회 일정 및 참가 선수 확정 등 세계최고 수준의 종합격투대회 개최를 위한 계약을 성사시키고자 매진 할 예정이며,

이번 2017 충주세계무술축제는 이전 축제보다 무술·문화 프로그램들이 확대되고 강화되었기 때문에 세계무술인과 관람객이 만족하고 즐기는 세계 최고의 무술축제가 될 것이라 하였다.

로드FC 정문홍 대표는 “대회 파트너로 결정해주신 충주시 조길형 시장님께 감사드린다. 20년간 개최해온 유네스코 후원 충주세계무술축제와 무술의 상업적 가치를 구현한 로드FC 대회는 동반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 된다.” 라고 말했다.

한편 로드FC는 6월부터 100만불 토너먼트 본선이 치러질 예정이며, 토너먼트에서 살아남은 1명이 끝판왕 권아솔과 마지막 대결을 펼치는 스토리로 진행되고 있다.